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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의 갈래는 나누는 방법은

토착성과 외래성에 의해서는 아악, 당악, 향악
수용계층에 따라서는 정악, 민속악
수용장소에 따라서는 궁중음악, 민간음악(민악 혹은 속악)
연주 형태에 따라서는 가·무·악 종합에술형태, 성악 연주형태, 기악 연주형태

이렇게 나눌 수 있다고 하네요.


국악의 장르적 성격, 즉 갈래별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국악 전반적인 음악어법의 테두리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
국악이 음체게에서는 장르를 초월해서 5음 음계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지만
장단구조·짜임새·시김새 등에서는 장르나 지역적 특수성이 있기 때문이다.
- 백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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